몽키 샤인
본래 레시피는 2003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리조트& 카지노에서 발명한 음료를 약간 각색한 레시피로 럼과 코코넛 럼, 파인애플 주스가 2:1:1로 들어가는 레시피입니다.
재료
골드 럼 50mL
코코넛 럼 25mL
파인애플 주스 25mL
가니쉬용 시나몬 설탕
마티니 글라스 림 부분에 시나몬 설탕으로 리밍하고
쉐이커에 얼음 럼, 코코넛 럼, 파인애플
주스까지 넣고 쉐이킹 하고 잔에 따라내면 완성입니다.
원래 레시피에도 시나몬 설탕을 리밍 하라고 해서 집에 있는 시나몬 가루와 설탕을 적당히 섞어서 리밍 하였습니다.
만약 시나몬 가루가 없으면 그냥 설탕만으로 리밍 해도 괜찮습니다.
이 칵테일은 파인애플 주스와 말리부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골드 럼이 많이
들어가는 레시피이기에 먹기 편할 정도로
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도 리밍 해놓은 시나몬 설탕이 입에
먼저 닿기 때문인지 입에 가져가는
처음은 달다고 느낍니다.
이후에 느껴지는 파인애플과 말리부의
코코넛이 조금씩 느껴지면서 티키 하다고 느낄 때 즈음
골드 럼 특유의 향이 그렇게 달지만은
않은 한 잔이구나 하게 하는 한잔입니다.
물론 마티니나 다른 드라이한 칵테일보단
달지만 알코올 향이 익숙지 않으신 분들은
조금 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드링커블한 한 잔을 원하신다면 파인애플 주스의 양을
조금 더 늘리시면 조금 더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설탕에 대해서 한마디만 하자면 시나몬을 넣지 않아도 이 한 잔은 맛있는 한 잔입니다. 그래도 시나몬이 들어가면 시나몬의 특유 향 덕분에 조금 더 고급스러운
단맛이 느껴져서 계핏가루가 있으시다면
같이 넣고 해 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칵테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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