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an Haze
힙노틱과 보드카, 말리부 그리고 블루 큐라소
힙노틱
'최면에 빠진'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를 가진 힙노틱은
라파엘 야코비(Raphael Yakoby)가 만든 과일 리큐르로
푸른색이 매력적인 이 리큐르는
프리미엄 보드카와 5가지의 코냑, 열대과일 주스를
블렌딩하여 열대과일 맛이 가득한 게 특징입니다.
병 밑에 라이트가 있어서 불이 들어오는 게
매력적인 술입니다.
티토스
텍사스에서 합법적으로 가장 오래된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티토스는 당시의 보드카들이 굉장히 강하고 거친 이미지의
보드카들이 많아서
부드러운 보드카를 만들기 위해 대부분의 4~5회 증류하는
다른 보드카와 다르게 티토스는
6회 증류로 부드러운 보드카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거친 후 증류소를 세워 생산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보드카 수익 일부를 강아지들을 위한
일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로 무엇을 만들까 레시피를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소개합니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한 잔입니다.
재료
보드카 1oz(30mL)
코코넛 럼 1oz(30mL)
힙노틱 1oz(30mL)
블루 큐라소 0.5oz(15mL)
쿠페 글라스에 얼음, 셰이커에 얼음
보드카, 코코넛 럼, 힙노틱 까지 넣고 셰이킹하고
쿠페 글라스에 얼음 버리고 글라스에 따라내고
블루 큐라소를 조심스럽게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한 잔입니다. 힙노틱의 특유의 하늘색이
블루 큐라소와 만나 바다 위에 안개처럼 나왔네요.
맛은 초반과 후반이 조금 다릅니다.
초반은 힙노틱 덕분에 오렌지와 패션푸릇츠 맛이 강합니다.
말리부의 리치함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끝에 알코올 향이 조금 납니다.
뒤로 갈수록 블루 큐라소 블루 큐라소 덕분에
시트러스가 더 강해지는데 먹다 보면 중간에
파워에이드 맛도 납니다.
먹을 때마다 음료 맛이 조금씩 변해서
초반도 후반도 그 변화감까지도 매력적인 한 잔이었습니다.
알코올 부즈가 조금은 느껴지니 만들어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칵테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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