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 맛집] 딤섬점방 : 딤섬과 덮밥 내돈내산 솔직리뷰

2022.04.18

우연히 검색하다가 발견한 딤섬집이 있어서

딤섬점방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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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데이트 중 저녁으로 뭘 먹지하다가

딤섬집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시간은 저녁 7시쯤 갔네요.

 

 

 

 

가게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고

5 테이블 정도 규모의 가게였습니다.

작은 가게였지만 손님이 끊이지 않는걸 보니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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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됩니다.

요즈음 이렇게 키오스크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개인적으로는 주문 오류 날일이 없어서

저는 이게 더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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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마치고 자리를 잡으면 구석 한 켠에

자스민차를 두셔서 셀프로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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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킨 메뉴는 딤섬은 하가우, 샤오롱바오를

밥 메뉴로 동파육덮밥, 마파두부밥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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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우(5,500원), 샤오롱바오(5,000원)

하가우는 새우가 샤오롱바오는 고기가 들어갔는데

둘 다 먹어서 없어지는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정도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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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우는 안에 새우가 많아서 좋았고

샤오롱바오는 육즙도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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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밥(8,000원)

마파두부밥은 고기가 실하게 들어있어서

먹을 때 마다 씹히는 고기가 기분 좋았습니다.

아 간이 조금 삼삼해서 맨입으로 먹어도 먹을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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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덮밥(9,000원)

여자친구가 시킨 동파육덮밥

보통 동파육만 올라가는데 계란후라이까지

오향 냄새가 살짝 나면서 부들부들한 고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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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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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오면서 둘 다 만족하면서 나왔습니다.

다음에 정발산에 갈 일이 있으면 다시 찾을 듯 하네요.

남성분이시면 덮밥에 딤섬 하나면 딱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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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장소 알려드리고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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