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큐르 베이스 칵테일] 쿠바 리브레 슈프림 : 쿠바의 독립을 조금 더 특별히 쿠바 리브레 슈프림 (Cuba libre supreme) 서던컴포트와 콜라 그리고 라임 미국의 쿠바의 독립을 기원한다는 의미로서 미국의 상징인 코카콜라와 쿠바의 상징인 라임을 같이 넣어서 만드는 칵테일인 ‘쿠바 리브레’의 변형본인 칵테일로서 기주를 화이트 럼에서 서던 컴포트 블랙으로 바꾸면 되는 칵테일입니다. 콜라와 라임은 그대로 가져갔으니 쿠바 리브레 슈프림이 되었네요. 재료 서던 컴포트 블랙 1.5oz(45mL) 라임즙 0.5oz(15mL) 콜라 fill up 가니쉬 레몬 웨지, 식용꽃(필수X) 빌드 형식으로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 서던 컴포트 블랙, 라임즙 넣고 콜라로 fill up 해주고 레몬과 꽃으로 가니쉬하면 완성입니다. 서던 컴포트 블랙의 맛이 다른 칵테일에서는 특징적이지 않았.. [리큐르 베이스 칵테일] chocolate covered cherry cocktail : 고놈 참 이름 한번 잘 지었구나 chocolate covered cherry cocktail 베일리스와 깔루아가 같이 있는 칵테일 바에서나 집에서 플로팅을 하는 샷 칵테일은 대부분 맛보다는 층층이 쌓여있는 모습이 이뻐서 시키거나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몇몇 개를 제외하면 너무 달거나 맛이 별로인 경우가 많은 편인데 이 한 잔은 조금 달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편에 속하네요. 재료 그레나딘 시럽 1/3 part 깔루아 1/3 part 베일리스 1/3 part 가니쉬 휘핑크림(필수 x) 쉐리 글라스에 그레나딘, 깔루아, 베일리스까지 차례로 천천히 플로팅해주고 휘핑크림으로 가니쉬하면 완성입니다. 칵테일 이름을 참 잘 지었어요. 이름과 굉장히 흡사한 맛이 납니다. 휘핑크림 없는 버전과 있는 버전 둘 다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깔끔하기는 없는.. [리큐르 베이스 칵테일] 서던 컴포트 블랙 뮬 : 서던 컴포트 블랙 뮬 "서던 컴포트 칵테일" 이 게시물은 서던 컴포트 블랙 체험단 1기 활동으로 southerncomfort코리아 에서 제품을 제공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 서던컴포트에서 받은 뮬잔을 언제쓰나 하다가 서던 컴포트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레시피를 참고하여 서던 컴포트 블랙 뮬 을 만들었습니다. 재료 서던 컴포트 블랙 2oz(60mL) 진저에일 3oz(90mL) 레몬즙 0.5oz(15mL) 가니쉬용 레몬 뮬잔에 얼음 서던 컴포트 레몬즙 넣고 진저에일 넣고 얼음 둥가둥가해주고 레몬으로 가니쉬 해주면 완성입니다. 원래 레시피는 레몬이 들어가지 않지만 시트러스가 좋은 저는 레몬을 조금 첨가하여서 만들었습니다. 외국에서 시트러스가 가득한 한 잔에 이런 가니쉬를 하더라고요 저도 살짝쿵 따라해 봤.. [리큐르 베이스 칵테일]베리 핫 샷 칵테일 : 칵테일에 핫소스가 들어간다고? 오히려 좋아 칵베리 핫 샷(Berry hot shot) "말리부 칵테일" 저는 말리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호였는데 요즘은 말리부 특유의 리치함이 약간 거부감이 들어서 말리부가 들어가는 칵테일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리부를 빨리 소비하기 위해서 레시피를 찾다가 말리부 공식 사이트에서 새로운 레시피 찾아서 그걸 참고하여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말리부, 레몬즙, 시럽, 베리까지는 무난한데 거기에 핫소스? 보기만 해도 머리에 물음표가 가득한 녀석인데 양이 너무 적어 양을 조금 늘렸습니다. 또한, 여기에는 라즈베리만 들어가지만 저는 집에 커클랜드 냉동 베리믹스가 있어서 그걸 넣고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베리류 아무거나 가지고 만들어보세요. 재료 말리부 20mL 레몬즙 0.5oz(15mL) 심플.. [리큐르 베이스 칵테일] 버번 리뉴얼(bourbon renewal) : 체리 같은 한 잔 버번 리뉴얼(bourbon renewal) 2004년 미국 오리건주 밸 아미 라운지에서 ‘제프리 모건탈러’가 자신의 비즈니스 파트너의 예전 밴드 이름을 따와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버번과 카시스가 들어가는 간단한 레시피라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재료 버번 2oz(60mL) 레몬즙 1oz(30mL) 크렘 디 카시스 0.5oz(15mL) 심플시럽 0.5oz(15mL) 앙고스투라 비터 2dash 가니쉬 레몬 슬라이스 락 잔에 얼음, 쉐이커에 얼음 버번, 레몬즙, 카시스, 심플시럽까지 넣고 쉐이킹하고 잔에 따라주고 비터를 얼음에 뿌리고 레몬 슬라이스로 가니쉬하면 완성입니다. 잔을 입에 가져가면 시트러스 향과 비터의 아로마 향으로 복합적인 향이 납니다. 카시스와 심플시럽 덕분에 직관적인 단맛이 .. [정발산 맛집] 딤섬점방 : 딤섬과 덮밥 내돈내산 솔직리뷰 2022.04.18 우연히 검색하다가 발견한 딤섬집이 있어서 딤섬점방에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 저녁으로 뭘 먹지하다가 딤섬집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시간은 저녁 7시쯤 갔네요. 가게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고 5 테이블 정도 규모의 가게였습니다. 작은 가게였지만 손님이 끊이지 않는걸 보니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주문은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됩니다. 요즈음 이렇게 키오스크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개인적으로는 주문 오류 날일이 없어서 저는 이게 더 편하네요. 주문을 마치고 자리를 잡으면 구석 한 켠에 자스민차를 두셔서 셀프로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이번에 시킨 메뉴는 딤섬은 하가우, 샤오롱바오를 밥 메뉴로 동파육덮밥, 마파두부밥을 시켰습니다. 하가우(5,500원), 샤오.. [피스코 베이스 칵테일] 칠카노 : 더워진 날씨에 먹기 좋은 한 잔 칠카노(Chilcano) 피스코는 페루, 칠레의 국민 술인데 와인을 증류시켜 만든 증류주입니다. 우리나라 분류로는 브랜디라고 되어있는 술 입니다. 브랜디는 프랑스에서 포도로 만드는 술이지만 피스코와의 차이는 오크통에서 숙성을 하냐 하지 않느냐 차이입니다. 제가 사용한 술은 타베르네로는 1897년부터 페루에서 피스코를 만드는 브랜드로서 100년 이상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만들고 있는 피스코의 종류가 여러가지 지만 저는 이딸리아 품종의 피스코를 먹어봤습니다. 1900년대 출판한 리마 파티 문화 연대기에 소개된 것이 첫 문헌 등장인데, 피스코 자체의 맛을 잘 살려주는 간단한 레시피와 만들기 쉽게 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페루의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있는 .. [피스코 베이스 칵테일] 피스코 펀치 : 파인애플, 오렌지, 레몬 중 가장은 포도라네 오늘의 칵테일은 ‘피스코 펀치(pisco punch)’입니다. 피스코는 페루, 칠레의 국민 술인데 와인을 증류시켜 만든 증류주입니다. 우리나라 분류로는 브랜디라고 되어있는 술 입니다. 브랜디는 프랑스에서 포도로 만드는 술이지만 피스코와의 차이는 오크통에서 숙성을 하냐 하지 않느냐 차이입니다. 제가 사용한 술은 타베르네로는 1897년부터 페루에서 피스코를 만드는 브랜드로서 100년 이상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만들고 있는 피스코의 종류가 여러 가지이지만 저는 이딸리아 품종으로 만들어진 피스코를 먹어봤습니다. 해외 레시피를 찾아보았더니 2003년 레시피를 찾을 수 있었는데 파인애플 주스 양이 줄어들고 말린 정향과 시럽, 그리고 샴페인까지 들어가는 레시피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